2026 전기차 보조금, 승용 국비 최대 580만 원과 전환지원금 100만 원 받는 조건

2026년 전기승용차 국비 보조금은 중·대형 최대 580만 원, 소형 이하 최대 530만 원입니다. 출고한 지 3년이 넘은 내연차를 폐차하거나 팔고 전기차를 사면 전환지원금이 최대 100만 원 더 붙어 국비만 최대 680만 원(소형 이하 630만 원)입니다. 여기에 사는 지역의 지방비 보조금이 더해집니다. 차종별 실제 국비와 지역별 남은 물량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ev.or.kr)에서 확인하세요. 취득세(최대 140만 원)와 개별소비세(최대 300만 원) 감면은 지금 법으로는 2026년 12월 31일까지입니다.

2026년 전기차 국비 보조금 표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월 13일 2026년 전기차 보조금 업무처리지침을 확정하면서 매년 낮추던 보조금 단가를 2025년 수준으로 유지했습니다. 아래 금액은 1월에 공개한 2025년·2026년 보조금 비교표의 최대액입니다.

차종국비 최대전환지원금 받을 때
승용 중·대형580만 원680만 원
승용 소형 이하530만 원630만 원
화물 소형1,050만 원1,150만 원
화물 경형770만 원870만 원
화물 중형(새로 지원)4,000만 원—
화물 대형(새로 지원)6,000만 원—
승합 소형(새로 지원)1,500만 원(어린이통학용 3,000만 원)—

표의 금액은 상한입니다. 실제 국비는 차마다 성능·배터리·가격을 넣어 계산하므로 같은 중형 승용차라도 차종마다 다릅니다. 내가 고른 차의 국비는 누리집의 차종별 보조금에서 차 이름으로 찾아보세요.

승용차 580만 원은 이렇게 계산합니다

2026년 산식은 2025년과 같습니다. 성능보조금과 배터리안전보조금을 더한 뒤 배터리 효율·환경성·사후관리 계수(각 1.0 이하)를 곱하고, 여기에 정액 항목을 더한 다음 가격·안전 계수를 마지막에 곱합니다.

항목중·대형소형 이하
성능보조금(최대)300만 원250만 원
배터리안전보조금50만 원50만 원
배터리 효율 계수에너지밀도 525Wh/L 초과 1.0 ~ 383Wh/L 이하 0.6(2025년보다 기준이 높아짐)
보급목표 이행최대 140만 원
충전인프라최대 40만 원
혁신기술최대 50만 원(V2L 10만, 간편결제·충전 PnC 10만, 고속충전 최대 30만)

국비를 가장 크게 줄이는 것은 차 가격입니다. 기본가격이 높으면 위에서 계산한 금액에 아래 계수를 곱합니다.

승용차 기본가격2026년2027년(예고)
5,000만 원 미만100%100%
5,000만 원 이상 5,300만 원 미만100%50%
5,300만 원 이상 8,000만 원 미만50%50%
8,000만 원 이상 8,500만 원 미만50%0%
8,500만 원 이상0%0%

2027년 기준은 정부가 1월 개편안에서 미리 알린 것으로, 그 해 지침이 나와야 확정됩니다. 그대로 바뀌면 기본가격 5,000만~5,300만 원 차는 보조금이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이 밖에 휠체어 탑승설비를 단 승용차는 200만 원을 더 받고, 7월부터는 전기자동차 화재안심보험 가입이 보조금 지급 요건에 들어갔습니다.

전환지원금 최대 100만 원 받는 조건

2026년에 새로 생긴 전환지원금은 타던 내연차를 정리하고 전기차로 바꾸는 사람에게 국비를 더 주는 제도입니다.

  • 정리하는 차: 최초 출고 후 3년 이상 지난 내연기관 승용·화물차. 하이브리드차는 빠집니다.
  • 정리 방법: 폐차 또는 판매. 가족에게 증여하거나 파는 것은 인정하지 않습니다.
  • 사는 차: 전기승용차(초소형 제외), 소형 이하 전기화물차
  • 금액: 최대 100만 원. 신차 국비 보조금 규모에 맞춰 정하므로 국비가 적은 차는 전환지원금도 줄어듭니다.

오래된 경유차를 폐차하면서 지자체 조기폐차 지원금도 받을 수 있는지는 노후차 조기폐차 지원금 조건을 함께 확인하세요.

더 받는 사람: 청년·다자녀·차상위·택시

아래 추가금은 정책브리핑 2026년 구매보조금 안내 기준이며, 그 차의 국비 보조금을 바탕으로 계산합니다.

대상추가 국비
청년(만 19~34세 생애 첫 차)국비의 20%
차상위 이하 계층국비의 20%
다자녀 가구2자녀 100만 원, 3자녀 200만 원, 4자녀 이상 300만 원
전기택시(중·대형 승용)250만 원
농업용 전기화물차국비의 10%

청년 나이 기준은 2025년 친환경차 경쟁력 강화 방안에서 정한 기준을 그대로 적용합니다.

예시로 계산해 보기

  • 기본가격 4,800만 원, 국비 580만 원인 중형 승용차를 사면서 5년 된 휘발유차를 폐차: 580만 원 + 전환지원금 100만 원 = 국비 680만 원. 여기에 지방비가 더해집니다.
  • 같은 차를 사면서 타던 차를 아들에게 넘길 때: 가족 간 이전이라 전환지원금이 없고 국비 580만 원입니다.
  • 기본가격 6,000만 원 승용차: 가격 계수 50%가 붙어 국비가 계산 금액의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산식 최대치(580만 원)라도 290만 원입니다.
  • 차상위 이하이면서 자녀 셋, 국비 500만 원인 중형 승용차: 500만 원 + 500만 원의 20%(100만 원) + 다자녀 200만 원 = 국비 800만 원(정책브리핑 예시)

지방비 보조금과 남은 물량 확인

지방비는 시·군마다 금액과 대수, 거주 기간 같은 신청 조건이 다릅니다. 올해부터 지자체는 지방비를 국비의 30% 이상, 물량도 적정 수준으로 편성해야 합니다. 정확한 금액은 누리집 차종별 보조금에서 내 지역을 고르거나 시·군 보조금 공고문을 보세요.

보조금은 지자체 예산이 남아 있어야 받습니다. 누리집 구매보조금 지급현황에서 지역별 접수·출고 현황과 남은 대수를 볼 수 있습니다. 하반기에 계약한다면 계약 전에 내 지역 잔여 물량부터 확인하세요. 공고문에 정한 출고·등록 기한도 판매점이 말하는 출고 예정일과 맞춰 보세요.

세금 감면: 올해 12월 31일까지

세금전기차 혜택근거·기한
개별소비세최대 300만 원 감면조세특례제한법 제109조, 2026-12-31까지 제조장·보세구역에서 반출된 차
취득세140만 원 이하면 면제, 넘으면 140만 원 공제지방세특례제한법 제66조, 2026-12-31까지 취득한 차
자동차세(비영업용 승용)배기량과 관계없이 연 10만 원, 지방교육세 30%를 더해 13만 원지방세법 제127조(기한 없음)

개별소비세와 취득세 감면은 10월 15일 현재 법조문으로는 올해 말에 끝납니다. 연장하려면 연말까지 법을 고쳐야 합니다. 계약은 올해 하고 출고·등록이 내년 1월로 넘어가면 감면을 받지 못할 수 있으니 출고 시기를 판매점과 확인하세요.

하이브리드·수소차까지 함께 비교하고 있다면 친환경차 4종 비교에서 차종별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