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콩포트, 알맹이가 다 터져 잼이 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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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콩포트는 냄비에 올린 지 10분이면 끝나는 조리인데, 완성물의 얼굴은 늘 두 갈래로 갈린다. 스푼을 넣으면 알맹이가 또렷하게 굴러다니는 쪽과, 껍질만 둥둥 뜬 보라색 죽이 되어버리는 쪽이다. 재료도 같고 시간도 비슷한데 결과가 갈리는 이유는 불 세기 하나가 아니다. 설탕을 언제 만나게 했는지, 레몬즙을 몇 분째에 넣었는지, 주걱으로 몇 번 저었는지가 알맹이의 생사를 가른다. 콩포트·잼·퓨레, 어디서 갈리나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