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소스 만들기, 흔들어도 금방 분리되는 소스의 정체

샐러드소스 만들기, 흔들어도 금방 분리되는 소스의 정체 설명하는 썸네일 이미지

샐러드의 맛을 가르는 건 채소가 아니라 소스다. 시판 드레싱 한 병을 끝까지 못 쓰고 냉장고 문칸에서 굳혀 본 사람이라면 샐러드소스 만들기로 넘어오게 되는데, 대부분 같은 벽에 부딪힌다. 레시피대로 섞었는데 몇 분만 지나면 기름이 위로 뜨고 식초는 아래로 가라앉아, 잎에는 신맛만 묻고 기름은 그릇 바닥에 고인다. 비율을 잘못 잡아서가 아니라 섞는 순서와 유화 조건을 건너뛰었기 때문이다. … 더 읽기

단호박샐러드, 삶지 말고 쪄야 물기 없이 촉촉합니다

단호박샐러드, 삶지 말고 쪄야 물기 없이 촉촉합니다 설명하는 썸네일 이미지

분명 레시피대로 했는데 단호박샐러드가 물이 흥건하게 고이거나, 반대로 퍽퍽하고 밍밍해서 실패했다는 사람이 많다. 원인은 재료나 드레싱이 아니라 단호박을 익히는 방식에 있다. 단호박은 수분을 머금은 채소여서 삶으면 물을 잔뜩 빨아들이고, 그 물이 으깨는 순간 빠져나와 샐러드를 질척하게 만든다. 이 글은 삶는 대신 쪄서 물기 없이 촉촉하게 만드는 원리부터 좋은 단호박 고르기, 손질과 찌는 시간, 드레싱 황금비, … 더 읽기